안녕하세요. Cellularhacker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리눅스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패키지들을 이용해서 파일을 압축/풀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tar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ar란, Unix/Linux에서 사용되는 파일 아카이브(archive)를 하기 위해 사용되는 명령어 입니다. 여기서 아카이브라고 하면, 말 그대로 저장을 하는 의미이지만 조금 생소한 단어이지요.

조금더 쉽게 이야기하면, "여러개의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쉽게 보관하기 위해 하나의 파일로 만드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표기를 하자면, [여러개 파일] or [디렉터리] --> [하나의 파일] 이 되겠네요.



<tar의 사용법>

  • 아카이브(tar로 묶기)
    tar -cvf 보관할_파일이름.tar 보관할_파일1 [보관할_파일2 보관할_디렉터리1 ...]
      대괄호가 묶여있네요. 즉, 파일 하나 혹은 디렉터리 하나를 지정해도 되고, 여러개를 뒤에 붙여도 된다는 말입니다.


<tar_1.png>


  • 아카이브 풀기
    tar -xvf 아카이브_파일.tar
      이렇게 명령을 입력하여 아카이브(tar)를 풀게되면, 아카이브(tar, 묶을 때) 있었던 디렉터리 구조 그대로 압축이 해제 되게 됩니다. 조금 말이 어려운가요? 그러면 보기 쉽게 트리 구조로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tmp (현재 디렉터리)
     ㄴ file1
     ㄴ txt1.txt
     ㄴ txt2.txt
     ㄴ archive/
          ㄴ abc.txt
          ㄴ bcd.txt
          ㄴ efg.txt

    이런 트리 구조로 되어있던 파일을 tar로 묶었을때, 풀었을 때에도 위와 똑같은 구조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tar_2.png>


  • 아카이브 된 내용 보기
    tar -tvf 아카이브_파일.tar
      놀랍게도(?) tar는 아카이브된 파일에 어떠한 것들이 들어있는지를 알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이 있습니다. 결과 화면은 'ls -al' 과 유사합니다.





오늘은 tar의 정말 기본적이고 자주 쓰이는 옵션들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gzip과 bzip2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ellularhacker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Cellularhacker입니다.
최근에 일정이 너무 겹치는 바람에 제 공부도 소흘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Vim에서 특정 문자열을 치환, 즉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용 되는 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s/[치환할 대상]/[치환할 내용] 


바로 실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제가 삽질을 하고 있었던건 Telegram 으로 서버 모니터링을 해보기 위하여 설정 중에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X11설치하고... GNOME 설치하고... ssh -X 로 열어서 gedit으로 해도 되지만... 이것을 비효율 적입니다. CLI(or TUI)환경에 익숙하신 분들이시면 아마 일부러 vim을 더 많이 쓰실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면서...

:%s/home\/Username/root 

를 입력하면...













짜잔!  쉽게 변경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명령어가 동작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경로를 입력 하고 싶을때에는 늘 그랬듯이 역슬러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거 삽질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전 왜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Cellularhacker입니다.

오늘은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듯, Cisco는 라우터 제조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그에 대한 수익도 어마어마 합니다.
(얼마나 돈이 많으면 스위치 제조사 Catalyst를 인수했..)

Cisco Wireless Router의 특징은 진짜 특이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자신의 장비에서 도달 가능한 무선 신호 범위안에 다른 회사의 Wireless Signal이 있으면 그 Signal을 죽여버립니다. -_-;;

어떻게 죽이냐구요? 방해전파 쏴서요...

그래서 주위의 다른 회사의 무선신호를 복구하면 죽고. 복구하면 죽는다네요..

※출처 : 어디선가 주워들은 시스코 라우터에 대한 고찰.(지인분의 이야기.)

Windows RT(ARM용으로 개조된 Windows 8)의 데스크톱에서 기존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는 이유...

제목이 길었네요;;;

제가 이 글을 쓰고자 한 이유는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한글 2010 같은 것들이 동작을 안하는데 데스크톱은 왜 만들어 놨냐"
라는 글들을 보고 몇주간 고민을 한 끝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일단 Windows RT에 데스크톱을 구현한 Microsoft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술의 엄청난 발전에 있었던 노고에 감격을 하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데스크톱을 Windows RT에서 구현을 했다는 점에 대해서 놀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 윈도우7까지의 운영체제에서 동작을 하던 프로그램들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먼저 추가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우리가 흔히 데스크탑, 노트북, 서버 등에서 사용하는 프로세서는 'CPU'라고 불리며, 이를 사용한 장치는 IBM 호환 컴퓨터라고 정의가 됩니다.
반대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사용하는 프로세서는 'AP' 혹은 'ARM'이라고 부르는데요, ARM 이라는 것은 MCU의 종류중 하나로 표기를 하지만, 사실은 설계도 그 자체를 일컫으며 'Apple' 'NVIDIA' 'Samsung' 같은 기업에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등에서 주로 쓰이는 프로세서라서 통합을하고, 성능을 줄인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설계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IBM 호환 컴퓨터' 와는 호환이 되질 않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동작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보통 프로그램을 만들면 일반 컴퓨터, 즉 IBM 호환 컴퓨터를 기준으로 만듭니다. 한글 2010, Microsoft Office, Starcraft II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즉 'CPU'라는 프로세서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들이죠.

반대로 스마트폰 / 태블릿용 어플(이하 앱)은 'ARM'이란 프로세서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즉, Windwos RT는 ARM용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돌아가도록 Windows 8을 개량한 것이므로 위에서 언급 했던 프로그램들이 동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그럼 Microsoft의 탓은 아니다! 그럼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그래머 탓인가? 그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프로그래머들은 저렇게 OS가 나올것은 생각을 하지 못했었고, 또 나오더라도 따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윈도우 스토어용 앱들은 제작을 할 때 ARM / IBM 호환 컴퓨터 둘다 동작하도록 컴파일이 됩니다만 이번 편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용자의 탓도 아니죠!

어쨋든 [Windows RT(ARM용으로 개조된 Windows 8)의 데스크톱에서 기존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셨는데요.

미숙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펌은 절대로 금지입니다. 링크나, 내용 등을 퍼가실 때에는 필히 댓글로 허락을 구하신 다음에 퍼가주세요..ㅠㅠ

제목 그대로 28일부터 시작합니다...

보통 시험 끝나면 놀러가지만;;;; 한달뒤에 원서를 내야하니;;

참 바쁘군요.ㅎㅎ 그래도 조금씩은 알고 있던 것들이니;;;

금방 하겠죠뭐... JAVA라...음...

제가 코딩하면서 제일 하고 싶은건....

C로 인코딩하고 JSL로 그걸 받은다음 AS3.4로 서버를 돌리고 PHP에서 그 파일을 include 해서,
그 파일을 자동으로 어셈으로 디버깅해서 Objective C(?)가 출력해주는 말도안되는 그런게 
소원입니다.ㅋㅋㅋ 

너무 엉뚱하죠?ㅠㅠ


해킹캠프에 참여하시게 된 여러분!!! 환영합니다!!

분명, 해킹캠프에 와서 다들 인터넷을 사용하시게 될텐데요.
하지만 갑자기 이용자가 몰리면 공유기가 그 트래픽을 이기지 못하고 전부다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어요.

그러면 다들 USB테더링이나, 휴대용핫스팟을 시전하시려고 하시겠죠?!

일단 무선 AP모드와 USB테더링을 했을 경우 업/다운속도는 같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실제로는 USB테더링쪽이 조금 더 빨라요. 이유는 USB테더링을 하면 노트북 한대만 사용할거라고
생각을하고 했겠지만!!!!!
저희에겐 그런거 안통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의 USB드라이버가 필요해요!

노트북에, 스마트폰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있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제조사별 링크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꼭 USB케이블을 연결하지 말고 드라이버 설치를 한 후에, 완료가 되면 연결해주세요~~"





설치 다 하셨나요?

사실 이건 컴퓨터랑 스마트폰이랑 동기화 등을 하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지 테더링엔 필요가 없어요...<<퍽퍽 맞을래?

음 어쨋든 USB케이블이랑 노트북을 연결 하신 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기준으로

환경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탭에 있는 더보기를 터치 ->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터치 -> [USB 테더링]에 체크 하시면 됩니다.

그럼 윈도우XP가 아닌이상 자동으로 설치가 될거예요.



윈도우7으로 AP모드(애드혹, Ad-Hoc)모드 설정하는 방법.


1.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를 들어가서 "새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을 클릭합니다.



2. 스크롤을 내려서 무선 애드혹 네트워크(or AD-HOC)을 클릭한후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 서로 9M 이내에는 있어야 합니다.
※ 무선 랜카드를 AP(Acess Point, 해석하면 연결 가능한 지점)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무선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집니다.

3. 숙지하신 후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4. 네트워크 이름에 원하는 네트워크 이름(SSID, 즉 Wi-Fi 이름)을 지정하시고,
보안 종류는 그대로 냅두시고, 하고 싶으신 암호를 입력하신 후 다음에도 쓰실거면 "이 네트워크 저장(V)"에 체크를 하시고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5. 인터넷 연결 공유켜기 를 눌러서 인터넷 연결을 공유하도록 합시다.
(이거 안하시면 공유기만 켜놓고 모뎀이랑 공유기 연결 안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인터넷 안되요.)



6. 기다려줍시다.



7. 완료!



8. 이제 스마트폰 or 다른 노트북에서 접속을 해봅시다.
검색을 하죠!


혹시나 안되시는 분들은....


9-1. ICS KT용 노트를 기준으로 메뉴버튼을 터치 한후, WiFi 추가를 눌러줍시다.



9-2. 아까 지정한 이름이랑, 보안 방식, 암호화 키를 입력해줍시다.



9-3. 저장을 눌러요!


안나오셨다면 아예 안나오셨을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안나올 이유가 없거든요.

위의 사진처럼 등록한 이유는 만약을 위해서 한 것일 뿐입니다.

제 노트북이 살짝 맛이 가버린 바람에 되다가, 안되다가 하더군요.


※ 참고로 AD-Hoc 모드는 802.11g 규격으로 실행이 됩니다.


끝까지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mobizen.com/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면

LG휴대폰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OSP기능을 아시나요?

OSP는 On Screen Phone의 약자로 PC의 화면에 에뮬레이터 비슷하게 창을 띄워서 스마트폰의 터치, 버튼 등을 클릭하여 원격으로 제어를 하는 기능이죠.

제 친구는 이 기능으로 카톡을 한다고 하더군요..(24시간 노트북?!)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중학교 영어 과정에 나오는 검색 필수 문법!!!

다름이 아닌 "의문사 + to부정사"인데요.

육하원칙의 의문사중 why를 제외한 의문사가 이렇게 쓰입니다. 그럼 예문을 보시죠.

How to install Ubuntu on Android (우분투를 안드로이드에 설치하는 방법)

그런데 이 문장이 사실 생략된 부분이 있는데요, 원래 해석을 하자면 첫번째 문장은

'우분투'를 '안드로이드'라는 것 위에(다른말로 ~상에) 설치를 하는 방법.

조금더 회화형으로 고치자면, "내가 우분투를 안드로이드 위에 설치를 하는 방법이 뭔가요?" 입니다...(헉헉)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의문사 + to부정사]는 어떤 문장을 줄인 표현입니다.

바로 [의문사 + should + 대명사 + 동사 원형] 입니다!

그러면 다시 문장을 만들어 보면

How should I install Ubuntu on Android

이제 해석이 되시나요?

 

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착각 or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바로 해커 입니다.
해커는 원래 민간, 정부 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보안 전문가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잘못 알고 있으니까. 분류를 다시 해버렸답니다;;;
White Hacker, Gray Hacker, Black Hacker (다른것도 많은데 일단 생략)
색이 3가지죠? 그대로 입니다.
white hacker는 위에서 말한 해커의 의미고
black hacekr는 사람들이 해커라고 착각을 하는 크래커를 지칭 하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gray hacker는 뭐냐고 하면.
흰색 + 검은색 = 회색. 즉 중간 단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화이트 해커는 보안쪽, 침투(해킹은 아님. 이게 크래킹임)를 하는 것을 막거나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블랙해커는 그걸 뚫어서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팔아넘기는 사람.
그레이 해커는 이제 아시겠지만... 먼저 뚫고;;; 그 다음에 그 회사에 전화를 해서 "너네 서버가 보안이 취약하다. 내가 취약점을 해결해줄테니 얼마를 달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 GUI환경의 그래픽 형태의 툴만가지고 DDOS니 좀비니, 해킹이니, 하는데요.
우리 화이트 해커를 지향하거나, 화이트 해커인 사람들은 이렇게 부름니다.
'툴키드'. 툴(Tool)은 말그대로 도구를 뜻하는 말이죠. 여기서는 그래픽 형태의 툴을 일컫습니다.
키드(Kid)는 여러분이 흔히들 생각 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어리거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 해킹할줄안다. 한번만더 그러면 너네집 털어버릴거임.ㅋㅋ"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이 털리면 충격에 빠지죠. 어린 아이처럼.
툴키드는 정말 쉽습니다;;;; 뭐 툴키드도 악의적으로 하면 당연히 욕을 해야겠지만. 보통 화이트 해커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대부분 X버스나, X트랙 같은 툴로 먼저 실습들을 하시고 나서, '보안이 취약하니 내가 막아보겠다!' 이런 생각을 같고 가는겁니다.
즉 툴키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화이트 해커가 될수도, 블랙해커가 될수도 있죠.

그럼 모두들 나쁜사람들을 뒤치기 할 수 있는 화이트 해커가 되보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