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착각 or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바로 해커 입니다.
해커는 원래 민간, 정부 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보안 전문가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잘못 알고 있으니까. 분류를 다시 해버렸답니다;;;
White Hacker, Gray Hacker, Black Hacker (다른것도 많은데 일단 생략)
색이 3가지죠? 그대로 입니다.
white hacker는 위에서 말한 해커의 의미고
black hacekr는 사람들이 해커라고 착각을 하는 크래커를 지칭 하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gray hacker는 뭐냐고 하면.
흰색 + 검은색 = 회색. 즉 중간 단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화이트 해커는 보안쪽, 침투(해킹은 아님. 이게 크래킹임)를 하는 것을 막거나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블랙해커는 그걸 뚫어서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팔아넘기는 사람.
그레이 해커는 이제 아시겠지만... 먼저 뚫고;;; 그 다음에 그 회사에 전화를 해서 "너네 서버가 보안이 취약하다. 내가 취약점을 해결해줄테니 얼마를 달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 GUI환경의 그래픽 형태의 툴만가지고 DDOS니 좀비니, 해킹이니, 하는데요.
우리 화이트 해커를 지향하거나, 화이트 해커인 사람들은 이렇게 부름니다.
'툴키드'. 툴(Tool)은 말그대로 도구를 뜻하는 말이죠. 여기서는 그래픽 형태의 툴을 일컫습니다.
키드(Kid)는 여러분이 흔히들 생각 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어리거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 해킹할줄안다. 한번만더 그러면 너네집 털어버릴거임.ㅋㅋ"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이 털리면 충격에 빠지죠. 어린 아이처럼.
툴키드는 정말 쉽습니다;;;; 뭐 툴키드도 악의적으로 하면 당연히 욕을 해야겠지만. 보통 화이트 해커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대부분 X버스나, X트랙 같은 툴로 먼저 실습들을 하시고 나서, '보안이 취약하니 내가 막아보겠다!' 이런 생각을 같고 가는겁니다.
즉 툴키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화이트 해커가 될수도, 블랙해커가 될수도 있죠.

그럼 모두들 나쁜사람들을 뒤치기 할 수 있는 화이트 해커가 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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